<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 멀티버스 >
1. 영화 소개
마블의 베네딕트 컴버비치가 주인공인 2번째 영화로 1편과는 다르게 공포영화와 흡사한 분위기로 흑마법서 '다크홀드'로 인해 스칼렛 위치로 변해버린 완다의 광기로 끝없이 균열되는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닥터 스트레인지와 새로운 동료들이 흑화된 완다를 막고 멀티버스의 균형은 잡는 내용입니다.
감독 : 샘 레이미
주연 : 베네딕트 컴버비치(닥터 스트레인지 역), 엘리자베스 올슨(완다 역)
조연 : 베네딕트 웡(웡 역), 레이첼 맥 아담스(크리스틴 팔머 역),
치웨텔 에지오포(칼 모르도 역), 소치틀 고메즈(아메리카 차베즈 역)
국내 개봉일 : 2022.05.04
러닝타임 : 126분
2. 영화 줄거리
멀티버스를 통해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차베즈가 문어 괴물에 쫓기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차베즈는 멀티버스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별한 존재이고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는 멀티버스를 조사 중에 흑마법이 관련했다는 것을 알아내고 완다를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완다는 다크 홀드 흑 마법서에 의해 흑화 되어 차베즈의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광기를 채우고자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차베즈를 카마르 타지에 차베즈를 숨기고 완다에 습격에 웡과 동료들과 방어태세를 갖춥니다. 하지만 완다의 다크 홀드 마법서의 힘은 상상초월이였고 누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차베즈의 능력으로 간신히 닥터 스트레인지가 다른 멀티버스 공간 지구 838로 넘어가게 됩니다. 지구 838에 소서림슈프림인 모르도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모르도가 약을 넣은 차를 마시고 기절 후 정신을 차려보니 지구 최고의 지성 집단인 일루미나티는 멀티버스의 전문 연구 단체에 잡혀오게 됩니다. 일루미나티의 구성원들은 캡틴 마블, 블랙볼트, 미스터 판타스틱, 캡틴 카터, 프로페서 엑스(자비에 교수)가 지구 838에 닥터 스트레인지는 타노스를 막기 위해 독단적으로 다크 홀드에 손을 댔다는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하지만 자비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음을 읽고 기회를 주고 풀어주려하지만 모르도가 방해를 하지만 주인공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완다는 다크 홀드의 드림워킹을 통해 다른 멀티버스 세계의 완다를 조종해서 자신의 광기를 채우려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완다를 막기 위해 비샨티의 책을 찾지만 완다의 손에 허무하게 소멸해버리고 맙니다. 결국 닥터 스트레인지는 다크 홀드에 손을 대고 좀비 닥터 스트레인지와 웡이 합세하여 완다를 막고 차베즈에 능력으로 완다를 다크 홀드에 광기로 부터 막아 내게 됩니다.
3. 감상평
저는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즐깁니다. 하지만 '샹치' 부터해서 마동석 형님이 나오는 '이터널스'에서 처음 마블 영화를 재미없게 보았고 그리고 최근 이 영화를 보고 실망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블 영화라고 하면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그 기분을 느끼는 재미로 영화를 즐겼는데 뭔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와 흡사할 정도로 놀라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재미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블 영화는 저의 기대를 저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오랜 마블 영화 팬으로서 22년 7월 예정 작인 '토르 : 러브 앤 썬더'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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